2022년 토정비결 보는 방법
예시 ) 41세 임술년 12월 6일
상괘는 나이로 봅니다
41세의 상괘는 1
중괘는 태어난 월로 봅니다
12월생이면 1
하괘는 태어난 일로 봅니다
12월6일이면 1
상괘 1, 중괘 1, 하괘 1
그럼2022년 토정비결의 점괘는 111입니다
아래 내용을 보시고 주의할점들은 그러한 일들이 없도록 잘 새겨 들으면 좋을것 같아요
좋은점들은 너무 자만하거나 경거망동 하시면 안된다는거 잊지마시길 바랍니다
111괘 유변화지의 [有變化之薏]
행운의 괘
총운
東風解凍 枯木逢春 (동풍해동 고목봉춘)
小往大來 積小成大 (소왕대래 적소성대)
災消福來 心神自安 (재소복래 심신자안)
月明中天 天地明朗 (월명중천 천지명랑)
卯月之中 必生貴子 (묘월지중 필생귀자)
春回故國 百草回生 (춘회고국 백초회생)
若逢貴人 身榮家安 (약봉귀인 신영가안)
若逢貴人 身榮家安 (약봉귀인 신영가안)
春雖小通 勞力恒大 (춘수소통 노력항대)
초목은 겨울이 되면 낙엽이 지고, 가지만 앙상한채 싹이 트기는
고사하고 엄동설한의 사달림을 견디느라고 고생한다.
그러다가 겨울이 가고 바햐흐로 봄이 돌아오면
따뜻한 기온에 의해 눈이 녹고
꽁꽁 언 땅이 풀려 온갖 초목들은 땅속에서 싹이 트고
잎이 돋아나게 도며 날이 갈수록 꽃도 피고
잎이 우거져 무성하게 자란다.
이 괘상에 해당하는 주인공도 지난날에는
겨울을 만난 초목처럼 옴싹달싹 못하며
어려운 세월을 보내다가
새해를 맞이하여서는 언 땅이 풀리듯이
하는 일마다 잘 풀려 소원을 이루고
그간의 고생이 끝난다는 것을 비유함이다.
작은 것이 가고 큰 것이 오게 되니
적은 것을 쌓아 큰 것이 된다.
조그마한 노력이 큰 성과를 얻는다
그리고 적은 이익이 끊임없이 이어짐으로써
마침내는 큰 재물이 된다는 뜻 재앙이 사라지고 복이 오니
마음과 정신이 자연 편안해 짐
재앙이란 손재. 질병. 관재. 가족의 우환. 가정불화 등이다.
이러한 나쁜 일들이 새해를 맞이하면서
점차 사라지고 대신 기쁜 일들이 생기게 되니
정신이 상쾌하고 마음이 편안해진다.
달이 하늘 한 복판에 밝게 떠 있으니 천지가 명랑하다.
어두움은 근심이고 밝음은 기쁨의 비유다,
달이 하늘 한 복판에 떠 있으면 온 세상이 환하게 밝듯이
주인공에게는 근심이 없고 오직 명랑한 일만 있게 된다.
음력 2월 중에는 반드시 귀자를 낳는다.
40세 이전의 젊은 나이라면 기다리던 자녀가 탄생할 수가 있다.
아니면 이달(2달)중 임신도 가능하다.
봄이 이 땅에 돌아오니 백가지 초목이 다시 생장한다.
고국이란 주인공의 주변 환경이다.
가정, 직장, 등 주위 환경의 분위기가 유리하게 형성됨으로써
모든 일이 활발하게 전개될 것이다.
만일 귀인을 만난다면 몸이 영귀하고
집안도 편안하다.
주인공을 도와줄만한 능력자도 만날 수 있다.
그렇게 된다면 좋은 직위에도 오를 수 있고,
또는 가정 내의 어려운 문제도 잘 해결된다.
봄에는 조금 통하는데 노력하면 언제나 큰 것을 이룬다.
가만히 있어도 운이 좋으므로 어느 정도는 성공한다.
그러나 여기에 주인공이 노력할 것 같으면 큰 성공도 할 수이다.
1월운
春和日暖 鳳雛麟閣 (춘화일난 봉추린각)
災小福來 弄璋之慶 (재소복래 농장지경)
若非如此 進財添土 (약비여차 진재첨토)
봄 날씨가 화창하니 기린각에 봉황이 새끼를 친다.
태평성대가 되면 봉황이 날아오고 기린이 상서(좋은 징조)를 드린다는 옛말이 있다.
봉황이 기린과 어울리며 새끼 칠 수 있다면
세상은 그야말로 평화롭다는 것을 나타낸다.
주인공은 그만큼 운이 좋다는 뜻이며, 한편 자녀의 탄생을 뜻하기도 한다.
재난이 사라지고 복이 오니 옥구슬을 희롱하는 경사다
귀여운 자녀가 탄생함을 농장지경(弄璋之慶)이라 한다.
매우 소중한 구슬을 손바닥에 놓고
즐기듯 자식을 품에 앉고 재롱떠는 모습을 즐긴다는 뜻이다.
만약 위와 같은 일이 없으면 재물이 늘고 토지가 는다 자식을 낳아 기뻐하지 않으면
그 대신 돈이 불어나고, 토지가 늘어나게 된다.
2월운
東園桃李 逢時滿發 (동원도리 봉시만발)
身數大吉 財物自來 (신수대길 재물자래)
若無財數 反爲傷心 (약무재수 반위상심)
봄 동산의 복숭아 오얏나무는 때를 만나 만발하였다.
따뜻한 봄날에 온갖 꽃이 활짝 피듯이 주인공은 좋은 운세를 만나
소원을 성취한다는 뜻 신수가 대길하니 재물이 자연 이른다.
산숙가 좋은 달이므로 큰 노력 없이도 재물이 자연 생긴다.
만일 재수가 없으면 도리어 마음이 상한다.
재수가 좋은 달에는 재물이 생겨야 순리이다.
그러나 생겨야 할 재물이 생기지 않으면 도리어 언짢은 일이 생기는 수가 있다.
3월운
名山祈禱 必有安靜 (명산기도 필유안정)
所謀經營 不中奈何 (소모경영 불중내하)
心神無定 東奔西走 (심신무정 동분서주)
명산에 기도하라 반드시 안정하리라
계룡산 태백산 지리산 같은 데 가서 기도하고 오면
그 뒤에 가정이 편안하고 마음도 안정될 것이다.
계책을 세워 경영해도 맞지 않으니 어찌하랴
주인공은 몇 번이고 생각해서 좋은 아이디어를 내어 사업 같은 것을 운영하지만
결과는 계획한 대로 되지 않는다.
심신이 정한 바가 없어 동과 서로 분주히 다닌다.
어떻게 하겠다고 마음을 정한 것이 없으므로
이곳저곳 분주히 왕래할 뿐이다.
4월운
財數平吉 口舌愼之 (재수평길 구설신지)
運數亦通 諸事順成 (운수역통 제사순성)
經過山路 前程大路 (경과산로 전정대로)
재수는 평길 하다. 그러나 구설수가 있으니 주의하라
재물운은 비교적 좋은 편이지만 다 구설수는 있겠다.
계책을 세워 경영해도 맞지 않으니 어찌하랴
주인공은 몇 번이고 생각해서 좋은 아이디어를 내어
사업 같은 것을 운영하지만 결과는 계획한 대로 되지 않는다.
산길을 지나왔으니 앞으로는 대로를 걷는다.
어려운 고비를 넘기고 이제부터는 진행이 순조롭다는 뜻
5월운
此月之數 守口如甁 (차월지수 수구여병)
莫近是非 不利之事 (막근시비 불리지사)
他鄕客地 新友愼之 (타향객지 신우신지)
이달의 수는 입을 병마개 봉하듯 다물으라
입을 잘못 놀리다가 화를 부르기 쉬우니 말조심하라는 뜻 시비를 가까이 마라
불리하다 남과 옳고 그른 것을 따지며 다투지 마라
달갑지 않은 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타향객지에서 벗 삼는 일을 조심하라 혹 먼 곳 객지에 나가더라도
우연히 만난 사람과 가까이해서는 안된다. 그는 귀하에게 해를 끼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6월운
莫近女人 口舌可畏 (막근여인 구설가외)
若近安氏 有害無益 (약근안씨 유해무익)
莫動出行 安分最吉 (막동출행 안분최길)
연인을 가까이 마라 구설이 두렵다
낯 모르는 이성과 접촉하게 되면 구설수에 오른다.
만약 안 씨를 가까이하면 해는 있어도 이익이 없다
혼 안씨성 가진이와 친밀하게 되면 해를 입는다.
출행하지 마라 분수를 지키는 게 가장 좋다
이달 중에는 먼 곳 여행을 보류하고 집이나 직장을 지키고 있는 것이 좋겠다.
7월운
桃李逢春 花開成實 (도이봉춘 화개성실)
若非官祿 子孫有慶 (약비관록 자손유경)
若非如此 橫厄可畏 (약비여차 횡액가외)
복숭아와 오얏나무가 봄을 만났으니
꽃이 피고 열매가 맺는다.
좋은 운이 돌아와 그동안 뜻한 일이 이루어진다.
관록을 얻지 아니하면 자손의 경사가 있다. 그리고 취직, 승진 등 직장의 기쁨이 있겠다.
그렇지 않으면 기다리던 자녀가 탄생하거나 자녀의 입학 취직. 결혼 등 어느 한 가지 경사가 있다.
이와 같이 아니 되면 횡액이 두렵다. 좋은 일이 있어야 할 때는 좋은 일이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이상과 같은 경사가 없으면 도리어 매우 안 좋은 일이 생길 수 있다.
8월운
有形無形 必有虛荒 (유형무형 필유허황)
財物自來 一身自安 (재물자래 일신자안)
此月之數 先困後旺 (차월지수 선곤후왕)
형상이 있는 듯 없는 듯 하니 반드시 허황됨이라
처음에는 무언가 실속이 있는 것도 같고 없는 것도 같으나 나중에 보면 아무것도 아닌 허황된 것이다
재물이 스스로 오니 일신이 안락하다.
힘들지 않고도 돈이 자연 생기므로 몸도 편안하다.
이달의 운수는 먼저 곤하고 뒤에는 트인다.
이달 15일 이전에는 힘든 일이 있지만 15일 이후부터는 운세가 강해서 모든 일이 잘 되어 나간다.
9월운
歲月如流 財物自去 (세월여류 재물자거)
莫近訟事 損財可畏 (막근송사 손재가외)
勿近金姓 訟事不利 (물근금성 송사불리)
세월이 흐르는 물과 같으니 재물도 스스로 간다.
흐르는 물 같은 세월을 막을 수 없듯이 재물도 나가려 들면
사람의 힘으로 막지 못하고 자연적으로 새 나간다.
송사를 가까이 마라 손재가 두렵다
혹 어떤 사건이 생겨 원고의 입장으로 소송을 제기한 일이 있더라도 그만 두라.
돈이 많이 나갈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금성을 가까이 마라 송사가 불리하다.
금성(金姓 - 오행속성표 참고)과 무슨 일을 도모하면 나중에 가서는 관청 시비가 일어날 것이니 주의해야 한다.
10월운
驛馬有數 奔走之格 (역마유수 분주지격)
身數不利 愼之疾病 (신수불리 신지질병)
若不如此 堂上有變 (약불여차 당상유변)
역마수가 있으니 분주산 격이다.
역마란 사람을 등에 태우고 다니는 말이다.
현재에는 차로 비유된다.
말을 타근 것은 어디론가 여행하기 위한 것이므로
이곳저곳 바쁘게 다닐 수가 있다.
시수가 불리하니 질병을 조심하라 몸을 다치거나 병을 얻어 고생할 우려가 있으니
몸의 안전과 건강에 대해서 주의를 요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당상의 별괴가 있다.
나이 많으신 부모님이 계시면 부모의 우환이 있거나
부모님의 복을 입을 수도 있다.
11월운
財數不利 心神不安 (재수불리 심신불안)
東北之方 不利出行 (동북지방 불리출행)
東北之方 不利出行 (동북지방 불리출행)
재수가 불리하니 마음도 편치 않다.
재수가 없어 경제난에 처하게 되니 그 마음이 어찌 편하랴.
금전 사정이 좋지 않다는 뜻이다.
동북 방향은 출행이 불리하다.
동쪽이나 북쪽 방향으로 이익을 위해 여행한다면 이는 보류하고 가지 않는 게 좋다.
이익이 없기 때문이다.
동북 방향은 출행이 불리하다.
동쪽이나 북쪽 방향으로 이익을 위해 여행한다면 이는 보류하고 가지 않는 게 좋다.
이익이 없기 때문이다.
12월운
勿謀經營 虛費心力 (물모경영 허비심력)
身旺財消 吉凶相半 (신왕재소 길흉상반)
大往小來 反爲無用 (대왕소래 반위무용)
경영을 꾀하지 마음과 힘만 허비한다.
이달 중에 새로운 경영에 손대면 실패하여 헛수고라는 뜻 몸은 왕성하나
재물은 소모되니 길흉이 상반이라 하겠다.
이달 중 몸은 견강하다.
그러나 돈은 점점 줄어드니 좋은 것 나쁜 것이 상반이라 하겠다.
큰 것이 가고 작은 것이 오니 도리어 쓸데없다.
주인공이 원하는 것은 소모되고 쓸모없는 것만 들어온다는 뜻
운세는 운세일 뿐 나쁜 건 조심하시면 되는 거고
좋은 것 받을수 있도록 노력해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토정비결은 한사람의 사주로 보는것이 아닌 통합된 내용이라는 점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출처 : 네이버 문화콘텐츠닷컴
댓글